이디야커피, ‘살얼음 식혜’ 2종 출시
이디야커피, ‘살얼음 식혜’ 2종 출시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08.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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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방식으로 만든 ‘살얼음 식혜’, 새콤달콤한 ‘한라봉 살얼음 식혜’ 오는 10월 10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
- 할매니얼 트렌드에 ‘살얼음 식혜’ 2종 선보이며 전통음료 라인업 확대
살얼음 식혜=이디야커피
살얼음 식혜=이디야커피

[경인매일=황성규 기자]  이번 신제품은 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지난 2020년 선보인 ‘쌍화차’, ‘생강차’와 2021년 출시한 ‘복분자 뱅쇼’에 이은 세 번째 전통음료 라인업 확대다.

‘살얼음 식혜’는 쌀, 엿기름 등 100% 국내산 원료를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밥알의 담백함과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식혜에 살얼음을 가득 띄워 시원한 맛을 강조했다. ‘한라봉 살얼음 식혜’는 살얼음 식혜에 한라봉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식혜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가볍게 즐기기 좋다.

‘살얼음 식혜’ 2종은 대용량 음료 선호 고객을 고려해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오는 10월 10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전통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이디야커피의 ‘살얼음 식혜’로 가족들과 함께 더욱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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