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지·아벤느·센텔리안24 등 더마 브랜드별 인기 상품 최대 70% 즉시 할인
[경인매일=황성규 기자] 쿠팡이 예민한 피부를 가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더마코스메틱관’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현재 더마코스메틱관에는 닥터지, 아벤느, 센텔리안24, 닥터자르트, 셀퓨전씨, 라로슈포제 등 인기 더마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했다. 쿠팡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대 7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이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더마코스메틱(피부과학 기능성 화장품)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분석했다. 그 결과, ‘진정’ ‘기능성’ ‘빠른 솔루션’ 등 제품 효과와 함께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아이템'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듀오 세트,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로션, 닥터자르트 시카페어크림, 센텔리안 마데카크림 시즌6,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등 고객들이 직접 인정한 이른바 ‘간증템’이 준비됐다.
쿠팡은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재구성하고 고객 대다수가 제품 추천을 원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고객 니즈 맞춤 ‘더마 제품 추천 리스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고객들은 제품 사용법 및 피부 효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관련 영상 콘텐츠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 뷰티 데이터랩을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해 이번 더마코스메틱관을 리뉴얼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쿠팡 뷰티는 고객 맞춤 서비스로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뷰티 카테고리 리뉴얼 계획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