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사단법인 남동미래행복재단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코로나 거리두기로 못했던 문화행사(물놀이)를 아이다움 봉사단과 공동 주관으로 논현2동 하늘마을 3단지 광장에서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비 오는 가운데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단법인 남동미래행복재단은 특히 논현2동 하늘마을 3단지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새터민, 한부모가정, 외국인 자녀들이 물놀이를 통해 부모들과 함께 어울리면 행복한 모습에 놀이문화 공간을 자주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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