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2동 사회단체, 하천 정화 활동 진행
안양시 관양2동 사회단체, 하천 정화 활동 진행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2.08.17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학의천변 쓰레기 수거 및 침수 피해 가구 복구 도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안양시 학의천에서 안양시 관양2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안양시)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안양시 학의천에서 안양시 관양2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안양시)

[안양=김두호기자]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안양시 학의천에서 안양시 관양2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양2동의 여러 사회단체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안양 하천 살리기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학의천변의 자전거도로 구간을 걸으면서 호우로 다량 유입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관양2동 주민자치위원장(김종호)은 “현장에 와보니 집중호우로 하천에 피해가 컸던 것이 체감된다. 환경정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관양2동장(이도상)은 “이번 폭우로 피해가 큰 하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관양2동 사회단체원들께 감사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하천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두호 기자
김두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korea2525@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