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시청 사회복지과 상담실에서 아동복지팀장, 전담공무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지역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도록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사회복지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대상아동의 문제 및 욕구를 파악하고 장·단기 목표 설정 및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역사회 내 자원 연계를 지원하는 한편 아동의 양육환경, 아동의 발달영역(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및 발달 연령을 고려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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