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철기자]인천 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회장 강무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민자치회 강무회 회장은“이번 행복한 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