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꽃동네 요양원, 독거어르신께 여름 보양식 기탁
양사면 꽃동네 요양원, 독거어르신께 여름 보양식 기탁
  • 김익수 기자 kis4334@hanmail.net
  • 승인 2022.08.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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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사면은 꽃동네 요양원이 소외된 이웃에게 삼계탕 60팩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강화군)
강화군 양사면은 꽃동네 요양원이 소외된 이웃에게 삼계탕 60팩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강화군)

[강화=김익수기자]강화군 양사면은 꽃동네 요양원(시설장 이소향)이 소외된 이웃에게 삼계탕 60팩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꽃동네 요양원은 매년 지역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삼계탕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양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남)가 직접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며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소향 시설장은 “무더위에 힘들어 하는 독거 어르신들께서 남은 여름을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고 소통해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양사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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