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김덕진기자]여성가족부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하, ‘어울림마당’)이 오는 20일 16시부터 18시까지 정왕동 3호 미관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4회 차 어울림마당은 ‘찾아가는 어울림마당’으로,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 ‘놀통버스킹! 올라’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의 ‘추억으로 다해방’이 함께 추진돼 한층 풍성한 청소년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어울림마당의 주제는 ‘추억으로 다해방’으로, 추억을 상징하는 주황색을 주제 색깔로 선정했다. 또한, 레트로, 세대 간의 소통, 가족의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청소년버스킹 무대로 공연존이 운영되고 체험존에서는 △추억의 포토존 △추억의 게임존△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활동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9월 17일에는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능곡청소년문화의집과 ‘자유롭게 다해방’을 주제로 5회 차 어울림마당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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