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선정
인천시교육청,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선정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08.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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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2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우대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제출받은 우수사례 중 인천시교육청이 단독으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해당 사례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 위탁기관에서의 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청·학교·위탁기관 간의 선도적 연계시스템 구축하고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는 내용이다.

또 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병의원 연계형 상담·치료 지원 등을 추진하고 행정업무 간소화 및 효율화를 증대를 위해 학적·회계·문서처리 등의 시스템 구축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우수 등급 선정은 우리 인천교육가족 모두의 영광으로 학생성공 시대를 열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적극행정이 인천교육 현장 전반에 확고히 정착되도록 창의적이고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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