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전기공사협의회, 침수피해 입은 가구 일상 회복 도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전기공사협의회, 침수피해 입은 가구 일상 회복 도왔다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8.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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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전기공사협의회가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전기안전검사 및 긴급복구 서비를 제공해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고 밝혔다.(사진=광주시전기공사협의회)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전기공사협의회가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전기안전검사 및 긴급복구 서비를 제공해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고 밝혔다.(사진=광주시전기공사협의회)

[광주=정영석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전기공사협의회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전기안전검사 및 긴급복구 서비를 제공해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 중 전기점검이 필요한 75가구를 선정했으며 협의회는 현장복구 지원단 30명을 구성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긴급복구를 실시했다.

‘현장복구 지원단’은 침수주택 가정방문을 실시해 전기안전검사를 통한 분전함 교체, 콘센트 및 전등 수리 등 수리가 가능한 부분을 즉시 해결해 침수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를 통한 추가 전기공사 수리비 지원 등 주거환경 복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주택침수로 심려가 큰 이재민에게 신속한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집으로 빠른 시일 내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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