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임대 후 분양 보장'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안정적 주거환경 '각광'
'10년 임대 후 분양 보장'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안정적 주거환경 '각광'
  • 서인호 기자 seoinho3262@gmail.com
  • 승인 2022.08.25 11: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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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임대로 안정적 거주 후 우선권으로 초기 확정가로 분양 전환되는 분양형 민간임대주택
- 금융시장 악재와 집값 하락의 위험 없이 안정된 집테크로 환영
-청약통장무관, 1가구 다 주택 불포함, 취득세나 재산세등의 부과에도 자유

[경인매일=서인호기자] 은행권 기준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등의 금융 악재와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인 주택시장의 침체로 인해 전국에 걸쳐 미분양 주택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공포'가 확산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새로운 주거방식으로 민간임대주택 등이 주택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깡통전세 및 전세 사기 등 임차인들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으로 거주한 후 분양 우선권을 받고 추후 10년 후에 초기 확정가로 분양 전환되는 분양형 민간임대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들어가는 10년 장기 민간임대형 아파트로 집값 하락 등 다양한 위험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 후 10년 동안 거주한 후 구입을 결정할 수 있는 집, 지금 당장이 아닌 10년이라는 시간을 입주해서 생활한 후에 매입을 결정할 수 있고 중간에 다른 사람에게 우선권을 양도·양수 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추후 주택가 하락 시 임대 보증금의 확정 환원이라는 장점도 각광받는다.  

공동주택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토지 확보로 보통의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사업 시행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가장 큰 부분이 바로 토지 매입 95% 이상을 취득해야 사업승인이 가능하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80% 토지 확보를 하게되면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위버하임의 경우 현재 약 50% 이상의 토지를 확보한 상태로 시행 안정성 기초를 잡았고 오는 12월까지 80% 이상 토지 확보가 가능한 상태로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나머지 20%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라 수용이 가능하며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의 경우 15% 토지 매입율 차이가 큰 메리트로 작용하는 것이라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과는 무관하게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또 조정지역과 무관하게 전매가 가능하며 전매 시 양도세가 부과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민간임대주택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과 맞물려 기획재정부에서 민간에게 강력하게 주천하는 주택사업으로 임기 내 150만호 공동주택 공급에 포함된 사업으로 전해졌다. 

위버하임은 행정타운의 모든 인프라를 그대로 가져올 뿐 아니라 인근 약 3,0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분포로 교육·생활·문화 인프라가 풍족하며 도보 5분권 내의 삼가역을 이용할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단지로 용인특례시 처인구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관리가 보장되는 시행사 아래 뛰어난 시공력이 입증된 삼부토건까지 함께하는 사업안정성까지 가지고 있어 새로운 주택시장의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위버하임은 현재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대에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명칭으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원에 주택홍보관을 개관 준비 중에 있으며 공동주택 사업 발기인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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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만 2022-08-28 05:14:33
용인위버하임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1877-2655

위버하임 2022-08-27 07:13:58
문의 1800-9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