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교육 체험 프로그램' 선착순 공모
한국도자재단, '교육 체험 프로그램' 선착순 공모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2.08.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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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대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회당 8가족(2~4인) 선착순 모집
- 참가비 무료, 9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추석 연휴 제외)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에서 프로그램 진행
한국도자재단이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참가자를 선착순 공모한다.(사진=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참가자를 선착순 공모한다.(사진=한국도자재단)

[경인매일=유형수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참가자를 선착순 공모한다.

이번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있는 광주시 ‘삼리 구석기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선사시대 당시 구석기인들의 생활 모습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6회 교육 동안 8가족(2~4인)씩을 8월 29일 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9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추석 연휴 제외)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에서 총 6회 진행한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 소개 ▲석기 제작 시연과 사용법 알아보기 ▲인류 진화에서 불의 의미 ▲선사시대 불 피우기 체험 등 총 4단계 90분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해당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전곡선사박물관과 교육 교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 북부와 남부의 우수한 교육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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