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 회장, 장학기금마련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할 것
[경인매일=황성규기자]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가 국내 장학재단 마련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는 지난 8월 31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주)니아이엔티(대표 이현섭), (주)유앤파트너스컴퍼니(대표 유경석)와 장학재단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주)니아이엔티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얻어진 수익금을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에 장학기금으로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주)유앤파트너스컴퍼니도 대규모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수익금 일부를 본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가수 출신의 (주)니아이엔티 이현섭 대표는“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장학재단마련에 대한 뜻이 좋아 이번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유앤파트너스컴퍼니 유경석 대표는“본부가 진행하려는 계획에 감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재단마련을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본부 임직원들과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좋은나라운동본부 이승재 회장은“저희 본부에서 진행하려는 계획들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면서 “정말 좋은나라국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는 비영리단체로 모든 시민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올바른 사회 구현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사업을 독려하고 전문가의 자문과 학회 지식인들과의 연대로 필요한 정책 개발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부응하는 국민 모두는 본부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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