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의원,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신동근 의원,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09.0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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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서 민생 주력과 양극화 완화 의정 활동에 힘쓸 것
2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이 제6회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신동근의원실

2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을)이 제6회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국내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2016년부터 매년 국민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 개발로 대한민국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각계 전문가인 한국공공정책학회 심사위원단의 세밀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높은 객관성을 지닌 시상제도로, 이번 심사위원장은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이 맡았다.

신 의원은 '2019 제2회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의정부문 본상'과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의정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전문적인 상임위원회 활동 이력과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신 의원은 제20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최고위원 등을 거치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보건복지위 위원 당시 보건복지부 내에 구강보건정책을 전담할 구강정책과 신설에 일조하며 우리나라 구강보건 공공성 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문화체육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을 반입 문제 및 방사능 안정성 문제를 지적하고,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쟁국감이 아닌 민생국감을 챙기며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동근 의원은 “이번 대상은 57만 인천 서구 시민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며,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물가 상승과 경제위기 등 우리나라가 당면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야당 기재위 간사로서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 완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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