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인천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오정우)은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인천보훈병원은 ‘꿈이있는 지역아동센터’와 ‘숭의 지역아동센터’두 곳 아동 72명에게 ▲필기구 ▲공책 ▲필통 ▲물통 ▲도서 등 학용품을 기부했다.
오정우 병원장 직무대행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기념해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인천보훈병원은 미추홀구에 소재한 공공의료기관으로,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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