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강수계관리기금 40억원 확보
광주시, 한강수계관리기금 40억원 확보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9.22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가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되어 한강수계관리기금 40억원을 확보했다.(사진=광주시)
광주시가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되어 한강수계관리기금 40억원을 확보했다.(사진=광주시)

[광주=정영석기자] 광주시가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되어 한강수계관리기금 40억원을 확보했다.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규제지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광역사업으로 광주시의 역점 추진사업인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30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억원 총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은 오포읍 양벌리 내 친환경 영농실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103억원을 투입한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경안동 공설운동장 부지 내 장애인·비장애인 사회통합형 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총 사업비 16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2023년, 반다비 체육센터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지원사업 40억원 확보는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 건설을 향한 힘찬 도약으로 한강수계관리기금 매칭 취지에 부합하는 주민복지 증진사업 추진으로 광주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