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주)이글에듀 변화영 대표가 취약계층 학생들과 노인 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이글에듀 변화영 대표로부터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 지원 및 노인 일자리사업의 활성화’을 위한 성금 5천748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월20일 밝혔다.
변 대표가 기탁한 이번 성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분당·안양 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 지원 및 노인 일자리사업의 활성화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변화영 대표는 ‘저출산 고령화’로 상징되는 사회문제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과 시니어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일자리 개발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글에듀 변화영 대표는 지난해에도 성금 4,48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2억8천만원을 기탁하며 매년 꾸준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변화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양극화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가지고 수익의 일부를 이웃들과 나누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변화영 대표는 노인 및 청소년·아동분야에 대한 꾸준한 후원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면서 2021년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분야 ‘희망장‘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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