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안전담당관 신설 “시민안전 최우선”
김포시, 안전담당관 신설 “시민안전 최우선”
  • 조충민 기자 ccm0808@daum.net
  • 승인 2022.10.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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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담당관실 공무원들이 김포시청 본관 앞 계단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김포시청)
안전담당관실 공무원들이 김포시청 본관 앞 계단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김포시청)

[김포=조충민기자]김포시는 지난 21일 조직개편을 통해 “중대재해 및 사회·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담당관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부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안전담당관은 기존 안전총괄과의 중대 시민재해 업무와 행정과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중대재해팀(신설), 사회재난대응계획 및 시민안전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재난팀(前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 자연재해(풍수해, 폭염, 설해, 한파 등) 업무를 담당하는 ▲자연재난팀(前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으로 이뤄져 있다.

또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및 현장점검 업무를 담당하는 ▲안전점검팀(前 안전총괄과 안전점검팀), 민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담당하는 ▲민방위팀(前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등 모두 5팀으로 운영된다. 다만 하천·방재 업무는 하천과에서 담당하며, 안전담당관은 재난관리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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