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글로벌 메가시티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인천 글로벌 메가시티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10.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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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승연 시당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능허대 문화축제 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인천시당

[인천=김정호기자]인천이 더욱더 개방적이고 열린 도시가 돼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멋진 도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의힘 정승연 시당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능허대 문화축제’와 ‘소래축제’를 방문해 이같이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능허대 축제에서 “1700년 전에 백제 선조가 중국과 교류를 위해 오가던 역사 깊은 곳에서 4년 만에 축제가 열린 것을 축하한다”며 “모처럼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모두 함께 마음껏 줄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축제 메인광장과 먹거리존, 체험·홍보부스, 능허대 전시관 등을 돌아보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백제의 교역 역사와 오랜만에 열린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와 함께 정 위원장은 같은 날 소래포구에서 3일간 열리는 “제22회 소래질러” 축제장을 찾아 행사를 준비한 남동구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축제를 보러온 시민 및 관광객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지난 7월 시당위원장에 취임한 정 위원장은 시당 정책 수립을 위해 인천 곳곳을 돌며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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