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 선사유적지서 국화전시회 개최
연천군, 전곡 선사유적지서 국화전시회 개최
  • 이흥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2.10.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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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연천군)
연천군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연천군)

[연천=이 흥기자] 연천군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전곡 선사유적지(약 9917㎡)에는 오색물결 파노라마가 펼쳐져 있다. 군은 연천역 급수탑, 두루미, 한반도 지도, 소원탑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 국화 화분 약 3만여개를 전시해 가을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했다.

또한 국화전시회 행사기간 연천특산물인 콩, 율무를 이용한 요리 시식회와 농산물 주말장터가 열린다. 연천에서 생산된 쌀, 콩, 율무 등 우수한 연천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연천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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