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도시철도시설 화재 안전 간담회 진행
하남소방서, 도시철도시설 화재 안전 간담회 진행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10.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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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하남시)
하남소방서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하남소방서)

[하남=정영석기자] 하남소방서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1일 부산 지하철 1호선 역사 2곳에 연이어 방화를 시도한 사건이 있었고, 7월 1일 하남풍산역에서 전동차 제어기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다. 이에 하남소방서는 관내에 도시철도 시설4개소(미사, 하남풍산, 하남시청, 하남검단산)에 대한 화재 안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화재 예방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및 관계자 안전관리 의식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상태 확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추진 현황 확인 ▲자위소방대 편성, 운영 및 소방계획서 등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관계자 화재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이제철 하남소방서장은 “도시철도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및 재난에 항상 예방과 경계를 해야한다.” 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한 관계자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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