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간 “어서와~ 노랑풍선은 처음이지?” 이벤트 진행
[경인매일=황성규기자] 노랑풍선은 매일유업과 손잡고 경기 소재 카페 7곳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총 3천만 원 상당의 노랑풍선 포인트를 지급하는 “어서와~ 노랑풍선은 처음이지?”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MZ 세대에게 보다 편안하고 친숙한 여행사로 다가갈 수 있도록 브랜딩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매일유업이 제품을 납품하는 카페 7곳과 제휴를 맺어 진행한다. 제휴 카페들은 웅장한 규모와 독특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900명을 웃돌 정도로 SNS상에서는 이미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카페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노랑풍선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31명에게 노랑풍선 패키지 여행상품을 비롯해 항공권과 호텔, 액티비티 상품 등 결제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100만(1명) ▲30만(30명) ▲20만(100명) 등 총 3천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당첨자는 오는 11월 9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증가하는 2030 고객을 위해 MZ 세대만의 감성을 담은 패키지, 에어텔, 투어&티켓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고객을 이끌기 위한 색다른 마케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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