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이재준 수원시장의 지명 받아 캠페인에 동참
-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임병택 시흥시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형섭 광명경찰서장 지목
-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임병택 시흥시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형섭 광명경찰서장 지목
[광명=하상선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6일 이재준 수원시장의 지명을 받아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되어 오는 11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는 데에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임병택 시흥시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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