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하늘1초(가칭), 하늘4초(가칭) 교육부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 통과!
배준영 의원,“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배준영 의원,“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인천=김정호기자]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27일 중구 영종국제도시 내 하늘1초등학교(가칭)와 하늘4초등학교(가칭)가 교육부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영종 하늘1초는 `16.12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 `17년 인근 운서초의 증축만 확정되어, 학생들이 최소 4개에서 7개까지 횡단보도를 건너는 등 안전 우려와, 운서초가 학급당 약 53여 명에 달하는 초과밀학급이 될 위기에 처해있었다.
또한 하늘4초 역시 영종국제도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라, 인근 중산초는 `22년 2학기 기준 70학급까지 급증했고, 하늘초 역시 학급당 약 43여 명에 달하는 과밀, 과대 학교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중투심 통과로 병설 유치원 등을 포함한 42학급(하늘1초)과 48학급(하늘4초)의 초등학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21년 02월 하늘 1중학교, `22년 07월 하늘5고 설립에 이어 오늘 하늘1,4초 설립을 확정 지었다” 라며, “임기 내 초·중·고등학교 모두 신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아울러 배준영 의원은 “통학 안전대책 수립과 학교 설립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 수시로 확인하여, 정해진 기한에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 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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