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안 제시…보안 대비책 등도 다뤄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데이터 활용 교육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하나로,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및 보안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기업의 데이터 보안사례 및 대비책(법무법인 세종 윤호상 변호사)’과 ‘개인정보 데이터 결합 및 활용 사례(㈜베네퍼 오형섭 대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기업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교육세미나 등을 통해 인천지역 기업이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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