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양주시는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임충빈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원대식 양주시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양주청년회의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0년 양주시 신년교례회」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읍지구 준공을 비롯 LG패션복합타운유치, 섬유지원센타유치, 서울우유 양주 용인공장 통합유치, 양주테크노시티 착공, 홍죽산업단지 보상착수, GL세라믹유치, 양주농수산물 종합센타 건립확정, 예원예술대학 유치, 41년 만에 우이령길 개방 등 수많은 성과에 힘입어 도시개발, 산업,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활력이 넘치는 최고의 도시라는 영애를 안았다고 말하고
또한 양주시는 이러한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며「녹색성장을 위한 기반확충 및 차별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강화」로 정하고, 새롭게 수립한 양주비전 ▲기업도시, ▲교육도시, ▲아트도시, 3대 실천전략과 정부의 핵심정책인 녹색성장 정책, 경연진단을 통한 행정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