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채권수심 등 4개분야 11명 선발
26일 양주시는 '제2회 양주시 계약직공무원 채용시험 공고'를 통해 예진의사, 즉결민원, 채권추심, 통합조사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일할 시간제계약직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예진의사(보건소)1명, ▲즉결민원(총무과)6명, ▲채권추심(세무과)2명, ▲통합조사관리(주민지원과) 2명, 등 4개 분야이며, 선발된 직원은 시간제계약직공무원으로 최초 계약기간 2년 동안 주30시간(예진의사)에서 나머지 3개 분야는 주20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자 아니한 자로, 시는 요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거주지와 성별 제한 없이 접수를 받아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11명의 시간제계약직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5월4일까지 3일 동안 양주시청 총무과(시정팀)에서 접수를 받으며, 우편접수 없이 근무시간(9시~18시) 내 본인 및 대리인이 직접 제출을 통해서만 접수 할 수 있다.
접수 시 구비서류는 사진2매와 수입인지를 첨부한 응시원서, 자필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사본, 경력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공무원채용 신체검사서, 구직신청서 등이 필요하다.
문의전화☎: 양주시 총무과 인사팀(031-82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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