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협약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협약
  • 남경남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0.07.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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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교토안전공단 '고향사랑 두배로!'

농협중앙회와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6일 농협오산시지부에서 고향사랑두배로!'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나눔 운동은 농협의 공익예금 및 카드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여,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협은 협약에 따라 이 공익상품 평잔액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출연하여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  농촌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키로 했다.

행사를 주관한 유상현 농협오산시지부장은“농협이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상생과 공익을 먼저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전국 지사까지“행복나눔운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농협 공익상품' 판매로 조성한 지원액은 총 89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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