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 좋은 전통장류 농특산물 상품화
광주, 맛 좋은 전통장류 농특산물 상품화
  • 정영석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0.12.14 1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여성 창업지원사업장 '황금주걱플러스' 개소식

지난 13일 광주시 농촌여성 창업지원 사업장 ‘황금주걱 플러스’(대표 이효숙) 개소식이 오포읍 매산리에서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박용희 농민학습단체장, 각 기관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테이프 절단식을 함께하고 가공사업 계획에 대한 이효숙 대표의 설명을 들으며 가공사업장 내부를 둘러보았다.

이효숙 대표는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로 믿을 수 있는 공정을 통해 안전하고 맛 좋은 장류(특히 토마토고추장)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촌여성창업지원사업은 농촌여성의 잠재력 개발 및 여성일자리 창출로 지역 농특산물을 가공 상품화하여 농외소득화를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주생산제품은 토마토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 전통장류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