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심각성 널리 알렸다
간접흡연 심각성 널리 알렸다
  • 이응복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1.05.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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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중앙대서 금연 캠페인 전개

안성시보건소는 제2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 건강 폐해를 예방하고자최근 중앙대학교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보건기구는 1988년부터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하고 금연을 위해 전 세계가 캠페인을 벌이도록 하고 있으며 안성시보건소에서도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담배의 실체, 담배로 인한 건강문제, 간접흡연의 심각성, 여성흡연의 문제 등 흡연으로 인한 문제와 금연의 효과에 대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금연 상담도 실시하고 CO 측정을 통하여 흡연의 심각성을 체험토록했다.
또한 흡연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및 구강 보건, 정신보건 사업 등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전반에 걸친 건강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와 연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여 더욱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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