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새이름 달았어요”
“나무에 새이름 달았어요”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04.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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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환경의제21, 나무이름표 붙여주기 행사

환경하남의제21실천협의회(회장 김근래, 이하 의제21)는 지난 1일 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시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이름표 붙여주기’행사 가졌다.
이로써 미관광장 및 하남시청 주변의 총 34개 수종, 300그루의 나무가 이름표를 얻게 됐다. 
또한, ‘나무이름표’에는 ‘평균 40년 된 한그루의 나무가 1t의 CO2를 흡입하며, 성인 2명이 평생 소비하는 O2를 배출’한다는  정보도 함께 기재했다.
푸른교육공동체 등의 NGO 단체와 기업 등의 참여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하남 생태마을 만들기의 첫걸음으로써 민·관·기업은 물론 시민 모두의 참여로 환경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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