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경찰서는 30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노인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고 예방을 위해 교회의 협조를 얻기위해 부평구 산곡동 소재 주안장로교회 등 40개 교회를 직접 방문 교회광고를 통해 새벽기도회 등 참석시 무단횡단 안하기, 외출시 밝은색 옷착용 하기 등 교통사고 예방내용이 담긴 서한문을 전달했다.
또한, 경찰서는 교통약자인 노인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인정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실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백칠성 기자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