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일 관광도시‘우뚝’
수도권 제일 관광도시‘우뚝’
  • 김인철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3.09.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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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최근 한국관광평가연구원 주관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진흥 정책 브랜드 대상-International QTS Brand Award’ 시상식에서 진흥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축하 연주와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진흥 정책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 단체 등에게 브랜드 대상 수여했다.
포천시는 올해 포천탄생 600년 및 2013 포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산정호수 조성계획 변경과 동물원 유치, 아트밸리 무한상상과학관 건립 등 명품 관광지를 조성하고, 관광안내소 신규 설치와 다문화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등 관광안내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한, 스마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구축과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쌍방향 홍보 추진, 코레일 ITX-청춘열차 포천 상품 운영, 억새꽃축제와 동장군축제의 주민주도 축제 개최 등 포천 관광의 새로운 변화를 추진했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기업과의 업무협약 및 중국 청소년 예술제 개최를 통해 향후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관광의 거점으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민관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창조적 안보관광 승진훈련장 개방과 폐채석장의 재발견 아트밸리 등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당진시, 봉화군, 단양군과 함께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2017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다양한 관광진흥정책을 추진해 수도권은 물론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은 물론,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 김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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