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안양21 실천협의회’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늘푸른안양21 실천협의회’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김상일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3.09.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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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안양21 실천협의회’는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개최되었던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지방 의제21 (Agenda21)’를 실천계획 권고에 의해 1998년 4월 안양시민, 민간단체, 기업, 환경 전문가 등 127명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2년간의 협의후 2000년 5월4일 안양시의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지구환경보전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출범되었다.
‘늘푸른안양21 실천협의회’는 4인의 당연직 고문(안양시장, 안양시의회의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장, 안양상공회의소장)과 6인의 공동회장 (상임회장 양숙정) 체제로 되어 있으며 협의회는 전국적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실천위원들은 공고를 통해 2년마다 위촉되며 현재 90명의 실천위원이 6개 위원회(기후변화·자연생태환경·사회복지·마을자치·교육청소년·문화평생학습)에서 무보수 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실천의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시에서는 협의회의 운영·관리비 및 사업비 등으로 매년 1억1천만원을 협의회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금은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예산편성 및 결산감사를 실시하는 등 투명하게 집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6월 8일 환경의 날 기념으로 안양천에서‘제1회 안양환경축제 한마당’으로 ‘환경그림 그림기대회’와 ‘탄소발자국 측정’‘한여름밤의 쌍개울 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학생·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난달 27일에는 ‘안양의제 실천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위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상반기평가 및 2014년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위원 워크숍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늘푸른안양21 실천협의회’는 민·관 협력기구이며 뜻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문의 사무국☏8045-5797)
안양 김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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