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유일무이 포천’ 홍보관 운영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유일무이 포천’ 홍보관 운영
  • 김인철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3.11.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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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고양시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유일무이 포천’을 주제로 포천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 개최되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박람회로서 올해는 ‘여행… 그 설렘의 시작’을 컨셉으로 미국ㆍ일본ㆍ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청을 비롯한 국내 지자체, 여행사 등 7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포천시는 국내 유일 폐 채석장을 재탄생시킨 포천아트밸리, 내륙 유일 현무암 협곡인 포천 한탄8경, 세계 유일 한과박물관 한가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100선에 선정된 산정호수 등 다른 관광지에서는 볼 수 없고 오직 포천에서만 볼 수 있다는 뜻의‘유일무이(唯一無二) 포천’을 주제로 다양한 홍보 이벤트와 볼거리를 통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포천시는 타 시군과 다른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품질 좋은 농특산품으로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수도권 제일의 명품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며,“포천탄생 600년과 2013 포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경쟁력 있는 상품과 색다른 볼거리 제공, 직접 발로 뛰는 홍보 전략을 통해 포천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을 대내외로 널리 알리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포천 김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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