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립수목원이 ‘참나무 시들음병’에 걸린 나무 52그루를 벌채하고 방역작업을 벌이는 가운데(본보 지난 3월 29일자 1면), 남양주와 광주에서도 ‘재선충병’에 감염된 잣나무 4그루가 추가로 발견됐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추진 중인 재선충병 2차 조사에서 감염이 의심 되는 나무 565그루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2그루, 광주시 직동과 삼동에서 각각 1그루 등 총 4그루의 잣나무가 재선충병에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인매일 webmaster@k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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