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청소년환경 조성 총력
안전한 청소년환경 조성 총력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2.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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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관내 각급 학교의 졸업식 시즌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경안재래시장, 광주터미널과 이마트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014 졸업식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및 청소년유해 환경감시단 등 민간단체 회원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안전한 광주♡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시관계자는 “지역내 유관기관들이 연계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해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발생되는 학교폭력, 성폭력 및 성매매 피해자 등에 대해서는 경찰청 117 전화를 통해 24시간 신고를 접수, NGO 단체와 연계해 즉시 긴급구조와 법률상담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접수, 정보제공 및 전문가와의 상담 등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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