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구장회)는 지난 28일 4층 강당에서 현장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과 눈높이를 함께 하는 공감치안!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장훈련’을 갖었다.
직장훈련은 전 직원들이‘좋은 직장만들기(GWP)'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장회 서장은 최근 좋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여직원들에 애칭을 불러주고 먼저 다가서 인사하는 등 눈을 마주보며 정감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직장훈련때 직접 시를 낭송하고 업무유공자 표창시에도 업어주고 안아주는 스킨쉽으로 다가서자 자연스럽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감성을 자극하는 시낭송이나 먼저 다가서 인사해주고 따뜻한 격려 덕분에 직장훈련 내내 즐거웠다며 우리도 한번 해보자! 일 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보자”며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안산 박성철기자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