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국비 확보
안성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국비 확보
  • 이응복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4.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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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가 교육부 주관‘201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되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교육시기를 놓친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현재 안성1동, 보개면 분토마을, 대덕면 유별난 마을 3개소를 운영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 대덕면 능촌마을, 보개면 풍정마을에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 2개소를 추가 운영 한다.
성인문해교육 한글교실은 4월 7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재비 및 수강료는 무료지원 한다.
시관계자는“이번 국비 확보로 문해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과 소외계층, 소외지역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보다 행복한 삶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 이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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