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 ‘특별한 행사’
포천아트밸리 ‘특별한 행사’
  • 김인철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8.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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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지난 2009년 10월 개장 이래 지난달 27일에 1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이했다.
행운의 100만 번째 손님은 양주에서 방문한 4인 가족으로 포천아트밸리에서는 100만 번째  입장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100만명 돌파 기념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아트밸리 관계자는 “100만명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폐채석장을 문화와 예술로 치유하고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대한민국의 재발견이 된 포천아트밸리에 찾아오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100만 번째 입장객에게는 아트밸리와 모노레일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무료입장 VIP카드, 허브아일랜드1박 펜션이용권, 아트밸리내 한식당 무료이용권, 신북온천 스프링풀 무료이용권, 아트밸리로고와 게릭터가 그려진 도자기세트, 포천 명예 시민증 및 시민폐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된 아트밸리와 천문과학관의 야간 개장과 함께 현 방문객 추세를 감안할때 2년 내에 2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젠 포천시의 대표 브랜드가 된 포천아트밸리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원의 대표적 명소가 됐다.
 포천 김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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