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 최선 다할 것”
“4대 사회악 근절 최선 다할 것”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9.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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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에서는 지난 27일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17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장’에서 아동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센터운영 하고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관람객이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아 발생 예방을 위해 미아보호소를 운영하고 아동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기념품을 나누어주면서 홍보캠페인 펼쳐 더욱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아동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은 2012년 7월 1일부터 운영된 제도로18세 미만 아이, 치매환자, 지적장애인의 얼굴사진, 지문, 신상정보 등을경찰청에 등록해 두었다가 잃어버리게 될 경우 신속하게 초기에 대응할 수있는 제도이다. 
행사에 참석하여 사전 등록한 한 어머니는  “경찰관이 아동 안전을 위한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경찰관서까지 찾아가 등록해야 불편함을 덜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윤성태 서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사전등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을 밝히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자랄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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