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취약지역 안전 최우선”
“안전 취약지역 안전 최우선”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10.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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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외곽 시민안전 취약지역으로 잦은 범죄가 발생,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던 감북ㆍ초이동 등 8개 지역에 34대의 방범용 CCTV 설치돼 시민안전 예방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8개소에는 1개소 당 360도 회전되는 추적 CCTV가 설치, 인근의 검지 CCTV에서 이상 징후가 발행하면 즉각 이를 확대 추적하는 기능을 발휘해 범죄 예방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 최근 기초공사를 한데 이어 10월 23일까지 CCTV 영상을 통합관제센터와 연결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시 외곽 취약지역은 △춘궁동 329-4 춘궁동사무소 앞 도로(5대) △감일동 97-5 육교 맞은 편 선우실 방향(3대) △춘궁동 198-2 대성슈퍼 앞 도로(5대) △천현동 564 가락공판장 뒤 도로(4대) △하산곡동 386-3 싱싱유통 앞 도로(3대) △창우동 245-5 동물과 사람 앞 도로(4대) △초이동 433 광암슈퍼 앞 도로(4대) △창우동 529 신안아파트 뒤 벚꽃길(5대) 이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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