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질등급판독부터 컨설팅까지
육질등급판독부터 컨설팅까지
  • 권태경 기자 kmaiel.com
  • 승인 2007.06.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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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FTA 등 개방에 따른 관내 한우(비육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고가 초음파 육질진단 장비를 확보해 현장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범적으로 관내 비육우 5농가에 대해 초음파 육질진단서비스를 실시해 육질등급판독 및 컨설팅을 해주고 있으며,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20개월 이상 된 비육우 및 출하를 앞둔 한ㆍ육우 사육농가에서 초음파 육질진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담 현장 육질진단용 차량을 구입해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육질진단서비스를 받을 농가는 판독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개체계류 및 개체정보를 전담 지도사에게 사전 제공해 초음파 촬영후 2~3일안에 센터에 방문하면 촬영사진과 함께 등급판독 결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초음파 육질진단서비스를 통해 개체관리에 중요성 및 육질등급 판독으로 농가 소득증대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권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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