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역세권 쌍동3지구 도시관리계획(변경) 승인
광주시 역세권 쌍동3지구 도시관리계획(변경) 승인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10.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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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는 광주시 역세권인 쌍동3지구(초월읍 쌍동리 219번지 일원 23만2820㎡)가 지난 21일 열린 제4회 공동위원회(도시계획ㆍ건축)에서 도시관리계획(변경)이 조건부 승인됐다.
이로서 올 상반기 오염부하량 배정을 놓고 난항을 겪었던 쌍동3지구는 지난 7월 오염부하량 배정에 이어 이날 변경 승인까지 통과함에 따라 환경청의 전략영향평가 등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12월 중 결정고시 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위원회는 쌍동3지구와 함께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상정된 신현1지구(오포 신현리 e편한세상 311㎡를 아파트 용지에서 주거용지로 환원)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에 입각해 부결처리 했다. 또 신대지구(곤지암읍 신대리 172-3 8만8757㎡)에 대해서는 도로개설과 연계한 기반시설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재심의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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