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수원 공동체' 창립제 개최
'해피수원 공동체' 창립제 개최
  • 이은지 기자 lej@
  • 승인 2007.07.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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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서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민ㆍ관 협력 '해피수원 공동체'창립대회를 본 공동체의 의장인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한 해피수원 공동체 구성원 65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일 오후 2시에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그간의 추진경과 보고, 창립선언문 낭독, 해피수원공동체 운영방안 설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이로써 그간 수원시의 민간과 공공부문 관계자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고 구성해온 민?관 협력체의 큰 발을 내딛게 된다.

 해피수원공동체는 실제로 광역시 규모인 수원시의 지역적 특색과 실정을 가미한 민ㆍ관 협력체로 시.구.동을 3권역화한 종합 사회안전망을 갖추어 관내 거주하는 영?유아, 아동 청소년, 청.중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의 6대 대상자별로 민?민 협의회와 공?공 협의회를 별도로 구! 성하여 민.관이 서로 동등한 협력관계 속에서 주민에게 맞는 최선의 보건.복지.주거.고용 등 8대 서비스를 원스톱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수원시의 노력은 중앙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그간 행정자치부, 경기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고, 오는 8월에는 전국 모든 지자체들이 참가한 민.관 협력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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