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지역자율방재단, 제설작업 솔선
동두천 지역자율방재단, 제설작업 솔선
  • 김해수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5.01.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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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정일)은 지난 18일 경기북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전철하부 자전거 도로 구간의 시민 통행과 자전거 이용이 불편하게 되자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작업은 지역자율방재단 인력 30여 명이 참여하여 보산동 빨간풍차 제과점부터 롯데마트 2.3km 구간의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새마을협의회(반장 류호정)에서는 트랙터를 동원하여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3개반 205명으로 구성되어 방역, 수해복구, 이재민구호, 풍수해 감시 등으로 지역의 재난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지역의 자원봉사 단체로서, 지난 12월에는 지역의 안전위해요소 제보 활동을 활발히 펼쳐 경기도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
지역자율방재단 김정일 단장은 “눈이 내릴 때에는 언제든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김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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