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올해 음식점 880곳 신규 위생 등급 지정...소비자 음식점 선택권 보장 인천시, 올해 음식점 880곳 신규 위생 등급 지정...소비자 음식점 선택권 보장 [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는 올해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지, 복합쇼핑몰, 맛집 거리 등을 중심으로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을 조성하고, 음식점 880곳을 신규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업장 위생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90점 이상 매우우수★★★, 85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 80점 이상 85점 미만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객석, 객 인천 | 김정호 기자 | 2024-03-07 21:41 인천 서구, 배달음식점(마라탕, 양꼬치)·무인카페 불시점검 추진 인천 서구, 배달음식점(마라탕, 양꼬치)·무인카페 불시점검 추진 [인천=김정호기자] 인천 서구는 최근 식품 트렌드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마라탕, 양꼬치)과 무인식품 판매점(무인카페)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에 걸쳐 불시점검을 실시한다.중점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19개소와 무인카페 10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했으며, 일반음식점에서 조리식품 1건을 수거하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대장균군과 세균수 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ᐧ진열ᐧ판매, 음식물 재사용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및 개 인천 | 김정호 기자 | 2024-02-21 17:03 고양특례시,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 위생점검 시행 고양특례시,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 위생점검 시행 [고양=이기홍기자] 고양특례시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형태로 운영하는 카페 등 총 92개소를 대상으로 23일까지 5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마라탕·양꼬치 등을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무인 카페도 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 위생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이물(쥐․해충 등)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위생점검과 함께 조리된 음식과 경기북부 | 이기홍 기자 | 2024-02-20 1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