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와 인천 지역 아파트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319만1980가구의 올해 매매가 변동을 조사한 결과, 경기도는 2.85% 오르는데 그쳤으나 인천이 8.52% 오르면서 선전했다.경기에서도 재건축으로 유명한 과천(-9.10%)과 의왕(-0.99%)에서 아파트값이 빠졌다. 과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건전한 활동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했던 과천청소년수련관이 내달 1일 개관한다. 과천시는 문원동 199번지 일원에 과천청소년수련관을 최근 완공하고 내달 7일 오후 4시 수련관 체육관에서 개관식을 갖기로 했다. 시는 원활한 수련관 운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시범적으로 영어체험장과 헬스·수

과천시설관리공단이 이번에는 노동부,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4개 중앙부처가 공동 주관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평가에서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공단은 노동부 등이 올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HRD 평가에서 노동조합이 제안한 뉴패러다임프로젝트(노동부 산하 뉴패러다임센터 지원사업)

‘제8회 과천시 장애인한마음 증진대회’가 지난 26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홍승표 과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해문 도의원, 임기원 시의원, 강찬기 과천시노인회장 등 관내 사회단체 인사 및 장애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장애인합창단 공연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선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이현달·이순경·이해청

과천시는 올 4월부터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건축물 등의 소유자가 건물번호판을 자체 제작하여 부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도로명 및 건물번호를 표시하기 위해 시에서 일률적으로 부착하던 건물번호판은 법 제정을 통해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인의 취향에 맞게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부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법률 시행

지난 9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과천시가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7개 동아리를 선발해서 팀당 50만원씩 예산 지원을 해서 이들 동아리가 전시나 공연을 할 때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시민들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는 공간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원팀 중 기

경기도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려던 소통개선사업이 재정난에 봉착, 사업계획을 대폭 축소하기로 해 주먹구구식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25일 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도는 교통편의 확대를 위해 오는 2009년까지 총 사업비 2933억원을 들여 도내 주요도로 20개축 1400개소에 대한 소통개선사업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예산확보가 어려워 계획을 수정하기로

내달 18일부터 과천 시민들은 관문체육공원 등 관내 공원 내에서 동반한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반드시 수거해야 한다. 과천시는 최근 조례규칙 심의회에서 ‘과천시 도시공원 및 녹지 관리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나무를 훼손하거나 이물질을 주입하여 나무를 고사시키는 행위에 대해 최고 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새로 제정된 조례안은 모두 총 13개 항목으로 나무훼

과천시는 2007년산 공공비축분 쌀에 대한 추곡수매를 13일 한국마사회 주차장에서 가졌다. 이날 추곡수매에는 15농가에서 참여한 가운데 1078가마의 추곡을 수매하였다.

각종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자ㆍ전기ㆍ통신ㆍ제어기술 등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과천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구축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과천시가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교통시설을 확충하지 않고 주어진 도로환경에서 도로의 용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과천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사이버 시정모니터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차기 시정 모니터를 오는 15일까지 30명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버 시정모니터의 참여는 과천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의 시민으로 각계각층에서 시민의 의사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대변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 사이버 시정모니터는 ▲시책에

천시는 노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아름다운 은행나무 거리에서 시민들이 은행잎을 밟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걷고 싶은 낙엽의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과천시에서 지정한 ‘걷고 싶은 낙엽의 거리’는 과천시민회관~정부과천청사 지하철 입구 1㎞구간이다.그리고 과천시청 앞부터 중앙동 11단지 아파트 입구까지 총 3㎞구간 도 포함된다. 이

경기 고양에 이어 안양과 과천지역에도 간선급행버스체계가 구축된다. 경기도와 안양시는 내년 6월까지 총 136억원을 투입해 안양.과천지역 2개노선 11.4km (국도1호선 1km, 국도47호선 10.4km)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달 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국도1호선 구간인 석수역에 국내 최초로 BRT전

과천시는 8일 겨울철 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과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단지에 소화기와 단독형화재경보감시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홍승표 과천시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4명, 김정섭 과천화훼협회 회장과 회원 20명, 박영희 과천여성의용소방대 대장과 중앙과천119안전센터장 등 관계인사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동 광창마을 입구에 위치한 과천시화훼협회 사

과천시는 지난해의 ‘추사 글씨 귀향전’에 이어 후지즈카박사의 기증품 중 추사 김정희 선생를 중심으로 한 한·중 교류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추사와 한중교류 전 개막식'을 과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6일 최종수 문화원장, 시민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20일까지 추사의 편지와 그림, 추사글씨발문, 중ㆍ일 관련 추사 글씨, 한ㆍ

과천시가 2007년 교통문화수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교통안전공로상을 수상했다. 교통안전공로상은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3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인구 30만 미만 총 53개 시·군에서 과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과천시의 우수한 교통문화수준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7월부터

경기도의 올해 도유재산 대부료 미납액이 전년보다 무려 9배나 급증하는가 하면 도유지 무단점유 면적도 4배 가량 늘어 도유재산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다.5일 경기도의회 정문식 도의원(한. 고양3)이 밝힌 도유재산 관리현황 등에 따르면 도는 올해 도유지 75만8552㎡을 대부하고 임대료 3억66만여원을 부과했으나 이 가운데 34%인 1억400만원을 징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