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탁재훈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았다.22일 오후 10시1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7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코미디 최우수상은 김대희, 쇼·오락 최우수상은 남희석과 현영이 차지했다. 코미디 우수상은 변기수와 신봉선, 쇼·오락 우수상은 지석진과 박지윤에게 돌아갔다.‘해피 투게더 시즌3’는 시청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이경춘)는 비슷한 외모를 이용,가수 박상민씨의 행세를 하면서 밤무대등에서 공연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짜 박상민’ 임모씨(40)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예인을 모방한 사람에게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돼 형사처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유명 가수의 외모를 모방하고 모

농촌진흥청은 올해에 추진한 농촌진흥사업을 마무리하는 ‘2007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오는 21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중앙 및 지방 농촌진흥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며, 우수연구 및 지도 분야 우수 성과자(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한다. 이번 보고회에서 중앙과 지방 농촌진흥기관 직원 중심의 내부행사로 개최키로 하였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일본, 미국 및 한국의 수질 관리 및 유역 관리 전문가의 발표를 참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향후 팔당 물관리 선진화의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개발연구원, 팔당수질개선본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수질 전문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팔당물환경센터는 ‘팔당 물관리 선진화 국제 심포지엄'을 경기도문화의전당 2층 컨벤션센

화성시 마도농협은 최근 지역주민·농민 조합원의 생활 편익 제공과 환원사업 활성화 및 농협의 경쟁력 확보 위해 주유소를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전세 수요 감소세… 신도시 매매가 하락

광역철도 분당선을 연장하는 오리~수원간 복선전철사업 중 첫 번째 역인 죽전역이 오는 24일 개통된다. 건설교통부는 분당선 연장 사업(오리~수원)구간 중 죽전역 건설을 끝내고 24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죽전역은 현재 운행 중인 분당선 오리역과 보정역(임시역) 사이에 위치하며 기존 분당차량기지 입·출고선 교량을 확장해 지하 1층, 지상 2층,

KT수도권남부본부에서도 24일 가족과 함께, 동료와 함께 사랑의 산타가 되는 아주 특별한 행사를 KT남수원 지점에서 가졌다.산타복을 차려입은 60여명의 KT산타들은 남부본부 직원들이 1년동안 모아준 기금으로 마련한 선물을 직접 포장했고, 대가나 칭찬을 바라지 않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참사랑과 밝은 미소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양주시는 경기북부지역의 광역생활 중심도시로서 경원선 복선전철화, 국도3호선 우회도로건설 등 주요 간선가로망의 확충으로 서울, 의정부 등 대도시간 접근성이 양호하다. 유입인구 증가로 옥정지구, 회천지구 등 5개지구 415만평에 7.3만세대, 19만명 규모의 신도시와 택지개발 사업이 추진중이다.양주 신도시(옥정·회천)로 통합 지정해 토지이용과 주요 기반시설을 통합·계획해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한다. 첨단산업, 교육·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도시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해 지속 가능한 삶을 이룰 수 있는 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된 양주신도시(옥정·회천)에서는 총 54천호(수용인구 140천명)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으로 수도권 남부에 치중됐던 신도시개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평택 포승지구, 화성 향남지구 일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확정적이다. 도는 20일 평택 포승지구 및 화성 향남지구 일대 2624만155㎡ 지역이 경제자유구역 지정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재정경제부의 확정 발표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밝혔다. 도와 충청남도는 지난 10월30일, 경기지역 평택(포승지구), 화성(향남지구) 일대와 충남 아산(인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중앙선관위로부터 제17대 대통령 당선증을 교부받아 법적으로 당선자 자격을 갖추게 됨에 따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정권인수 작업에 착수했다.이명박 제17대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빠르면 24일께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 위원 24명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지만 국회에서 통과된 이른바 ‘이명박 특검법’이 정치권의 쟁점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한나라당이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이 당선자를 겨냥한 ‘BBK 특검법’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청와대는 기존 입장에서 달라진게 없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혀 이 당선자측과 청와대 사이에

김 시장은 특히 주민소환투표 당일인 지난 12일 소환불발이 확정된 직후 일부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민투표 절차를 거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여론조사 등의 절차를 통해 광역화장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또 다른 불씨를 지피는 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투표 없이 광역화장장을 추진하겠다는 김 시장의 이 같은 행보가 알려지자 지난 1년여 간 화장장

성남시 정보문화센터 중앙도서관(소장 조경희)이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특강’과 ‘독서교실’을 마련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성남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sncentrallib.or.kr)를 통해 참가 희망자 총 160명을 접수 받는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다음달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창의력 팡팡 점토교실, 북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