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권영창기자] 9월의 배곧생명공원. 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깊어 가는 배곧생명공원에 일렁이는 억새가 가을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시흥 배곧신도시에 조성된 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에 가면 다양한 야생화와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18개의 다채로운 주제로 조성된 공원 곳곳을 걷다 보면 풍성한 가을 추억이 한가득 쌓인다.

[인천=김정호기자]12일 서해 서북단 인천 옹진군 연평도 연평부대를 위문방문한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이 연평도 전사자 위령비를 방문해 묵념을 하고 있다.

[시흥=권영창기자] 관람객들이 오전부터 요트투어, 카약, 바나나보트 등을 즐기며 서해안을 만끽했다. 흠뻑쇼를 모티브로 한 댄스요가와 버블쇼 더해진 마술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경인매일=권영창기자] 9월1일 부터 쭈꾸미 금어기가 끝나고 기다리던 쭈꾸미,갑오징어 시즌이 시작됐다.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수원시 중부·남부·서부 경찰서 소속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29개교 임원단이 6일 경기도의회에 방문했다.

[시흥=권영창기자] 시흥시 삼미시장의 얼굴이 환해졌다.지난달 18일 삼미시장 인근에 개관된 삼미복합센터가 주민 사랑방으로 거듭나면서 삼미시장에는 신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100면의 공영주차장으로 주차난에 숨통을 확 틔워준 삼미복합센터는 신천행복건강센터, 삼미시장고객쉼터, 삼미경로당 등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기반 시설이 자리해 상인과 주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며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오랜 시간 주민의 관심과 노력 끝에 준공된 만큼 삼미복합센터는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문화·여가 활동 장소로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권영창기자] 8월 31일 저녁 은계호수공원 해로토로 머리 위로 ‘슈퍼 블루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시흥=권영창기자]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김채성 작가 등 9명이다. 자연을 작가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23점을 만나볼 수 있다. 청사 1층과 2층에 전시중 이번 전시는 올 연말까지 계속된다.

[수원=최승곤기자] 31일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 청개구리 기자단 동성중학교 최윤혁 기자, 매현중학교 김승헌 기자, 다산중학교 김윤서 기자와 수원시 청소년 복지정책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안산=권영창기자] 임 시장은 “시흥시 미래에 KTR과 같은 시험인증기관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열린 마음으로 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매일=김도윤기자]비가 그친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하늘에 쌍무지개가 떠 있다.

[시흥=권영창기자] 처서가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25일, 갯골생태공원 산책로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수줍은 얼굴을 내밀고 있다.

[시흥=권영창기자]비가 개인 갯골생태공원에는 맑고 청명한 하늘 위에 피어오른 새하얀 뭉게구름과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한층 선명해진 색을 뽐내고 있다.

[이천=최승곤기자]이천시 호법면이 호법면을 들어오는 주요 길목 중 하나인 롯데아울렛 ~ 단천리 방향 롯데아울렛로에 황화코스모스 꽃길(L=1.8km)을 조성했다.지난 6월 코스모스꽃씨 파종 후 주변 지역 제초 작업에 참여한 호법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력과 함께 노란색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송시훈 호법면장은“호법의 숲 코스모스 꽃길(6km)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기에 호법면의 주요 길목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9월에 처음 개최되는 호법 꽃 축제에 호법의 숲 코스모스 꽃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힐링을

[경인매일=권영창기자]절기상 처서를 앞둔 19일 주말, 제부도의 쾌청한 하늘아래 시민들이 가을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도 지속될 예정이다.

[시흥=권영창기자]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에 ‘관상어와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체험’이 가득하다.

[인천=김정호기자]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지난 17일 현대시장을 방문, 올해 3월 방화로 화재 피해를 입은 아케이드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복구공사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상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을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의왕=김두호기자] 의왕시에 체류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표단이 10일 광명동굴을 방문해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잼버리 대원들은 이날 광명동굴 관람에 이어 청계사 프로그램 체험, 백운119안전센터 안전체험, 롯데몰 타임빌라스를 방문하고, 저녁에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라비디 팬플루트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인천=김정호기자]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이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9일 관내 조달청 맞춤형서비스 공사로 진행 중인 인천남동경찰서 신축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김정호기자] 8일 오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참가자들이 도착해 기숙사로 이동하고 있다.기숙사 앞에는 인천시청 및 대학 관계자들이 숙소 등록과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인천대 기숙사에는 총 560명의 이탈리아 학생들이 차례대로 도착할 예정이며, 이들은 12일까지 이곳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